무서운 경험
인터넷으로 무서운 이야기 모음을 찾아 읽던 중이었습니다.
아는 선배가 문자 메세지를 보내와서 핸드폰을 꺼냈습니다.
선배와 문자를 주고받는 도중 대화가 엇갈려
서로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전 메세지를 찾아봐야겠다 싶었습니다.

핸드폰의 받은 메세지 중에 내가 본 기억이 없는 문자가
며칠 전 날짜로 수신되어 있었습니다.



재식이ㅋㅋㅋ 나
자귀 남자친구당
ㅋㅋ 또핸드폰두
고옴.....          




'나 자귀 남자친구당' 이 호러포인트.

보는 순간 소름이 돋을 것 같았음.
by 세이니르 | 2009/04/01 18:00 | 트랙백 | 덧글(2)
옛날 옛적에



이런 시대도 있었답니다.....


...........물가가..... 햄버거가........  ㅠㅠ

전 지금보다 저 때 메뉴가 더 좋아요. 단팥죽 먹고싶다 'ㅠ'
by 세이니르 | 2008/12/25 19:36 | 트랙백 | 덧글(4)
24일은 이브, 25일이 크리스마스죠.
매년마다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일인데,

전 어릴적에 크리스마스가 1부, 2부로 나뉘어있는 줄 알았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TV에서 1,2부로 나뉜 특집 편성 프로그램을 종종 해줬는데요, (디즈니 만화동산도 크리스마스 특집 했을걸요.)

24일 이브날 1부, 25일에 2부를 방영해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이브' 를 '크리스마스 2부' 로 알았던거지요.

근데 몇년간 방송이나 주변에서 자꾸 24일을 크리스마스 2부라고 하길래 뭔가 이상해서 어머니께

"왜 24일이 크리스마스 2부야? 내일이 크리스마스니까 오늘은 1부 아니야?" 라고 여쭤보는,

그야말로 제대로 바보인증을 했던 적이 있었죠.




비슷한 일로는 연예 뉴스에 나온 "xxx씨의 섹시한 모습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걸 어머니와 누나한테

섹시가 무슨 뜻인지 물어봤더니

"사전 찾아봐" 라는 대답을 듣곤 사전 찾아서

"색시가 결혼하지 않은 젊은 여자 말하는거야?"

라고 말해서 바보취급 당한 적도 있답니다.
by 세이니르 | 2008/12/24 19:10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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